후보생 생활
ROTC(학군사관) 후보생은 전국에 산재해 있는 108개 대학에서 각자의 전공에 대한 부단한 학습과 연구를 통해 장차 대한민국의 문화, 산업, 역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강인한 군인정신을 확립하고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체력단련, 교내교육, 동·하계 입영(군사)훈련 등을 통해 문무를 겸비한 정예초급간부를 목표로 오늘도 혼신을 다하고 있다.
또한 대학 내에서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학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ROTCian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아울러 학군단(학생군사교육단)에서도 별도의 동아리활동, 체육대회, 문무제 등을 통해 선·후배간의 우정과 ROTC(학군사관) 후보생이 아니면 결코 느낄 수 없는 즐거움과 추억의 시간들을 만들 수 있고 입단식, 승급식, 임관신고, 임관식과 같은 행사는 군인으로서 최대한 형식과 예의를 갖춘 멋있고 가슴 벅찬 기억으로 남게 된다.
또한 대학 내에서는 적극적이고 활발한 학과, 동아리 활동, 봉사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ROTCian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고 있다. 아울러 학군단(학생군사교육단)에서도 별도의 동아리활동, 체육대회, 문무제 등을 통해 선·후배간의 우정과 ROTC(학군사관) 후보생이 아니면 결코 느낄 수 없는 즐거움과 추억의 시간들을 만들 수 있고 입단식, 승급식, 임관신고, 임관식과 같은 행사는 군인으로서 최대한 형식과 예의를 갖춘 멋있고 가슴 벅찬 기억으로 남게 된다.
구분 | 기간 | 내용 | 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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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훈련 전 집체교육 | 3박 4일 | 점호 및 체력단련, 독도법, 군대공격/방어, 군장검사, 출정식 등 | 입영훈련 대상자 |
동계방학 / 입영훈련 | 12월 ~ 2월 중, 4주, 1회 | 기초군사훈련 | 2학년 입단 예정자 |
1학기/교내교육 | 3월 ~ 6월 | 군사학 수업(전공과 병행) | 3,4학년 |
입영훈련 전 집체교육 | 3박 4일 | 점호 및 체력단련, 독도법, 군대공격/방어, 군장검사, 출정식 등 | 입영훈련 대상자 |
하계방학 / 입영훈련 | 7월 ~ 8월 중, 4주, 1회 | 전투지휘자 훈련(3학년) 야전지휘자 훈련(4학년) | 3,4학년 |
2학기/교내교육 | 9월 ~ 12월 | 군사학 수업(전공과 병행) | 3,4학년 |
승급 및 입단식
구분 |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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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급 및 입단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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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관 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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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제 / 체육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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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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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무제는 후보생들이 주축이 되어 후보생들을 믿고 지지해준 가족과 친구를 초청하여 진행하는 행사이다. 후보생 생활 간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하여 준비한 무대를 가족, 친구들과 즐기며 후보생들의 성장을 친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이다.
또 1년간 후보생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추억을 회상하고, 레크레이션을 통해 동기 간, 선후배 간의 화합을 이끈다. 행사 이후에는 가족, 친구들과 다하지 못한 이야기를 만찬을 즐기며 나눌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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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육대회
- 체육대회는 군인에게 필수이다. 전쟁을 위해 군장을 메고 산을 넘어야 하는 데 체력이 약하다면 정말 한심할 것이다. 적들이 도망가는데 따라가지를 못하다니, 개인 군장 25kg을 들지 못해서 병사 들에게 들어 달라고 하는 소대장이 된다면? 그 소대장을 누가 따르겠는가? 군장을 메고 도 일반인보다 더 빨리 뛰고, 100km를 걸어와서도 바로 10m를 걸은 것처럼 체력이 강해야 한다. 누가? 바로! 후보생들이. 아무리 맥가이버와 같은 지식을 가지고, 모든 장비를 능수 능란하게 다룰 줄 알아도 체력이 뒷받침 되니 않으면 안 된다. 소대장으로서 가장 필요한 것은 100발 100중의 사격실력과 지칠 줄 모르는 체력이다. 이 두 가지만 있으면 소대장으로서 기본은 된 것이다. 따라서 군인이 되기 위한 후보생에게 있어서 체육대회는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체육대회는 연 2회 실시하며, 전 인원이 1종목이상 참여해야 한다. 종목도 후보생간 단결력 및 협동심을 필요로 하는 종목으로 선정되고, 개인체력이 단련될 수 있는 종목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