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학군단에 애정을 가지고, 늘 후보생을 생각했던 두 훈육관님을 떠나보내게 되었습니다.
학군단장님께서는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는 마음으로 켈리그라피를 선물했고, 후보생들도 자신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적어 두 훈육관님들에게 전달했습니다.
건국대학교 학군단을 아끼고 사랑해주셨던 두 훈육관님의 앞날에 무궁한 영광 있길 바랍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